[스타 in 일본] 카라 한승연, 국내뿐 아니라 일본서도 솔로활동 시작
2016-06-15 09:00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한승연이 카라 이후 홀로서기를 시작하며, 배우로서 다양한 활동을 시작한다.
최근 한승연은 JTBC 드라마 ‘청춘시대’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안방극장으로 복귀를 알리며 시청자들을 만나게 된다.
드라마 '청춘시대' 속 한승연은 남자친구밖에 모르는 연애호구 '정예은' 역으로 등장, 정예은이 되기 위해 스타일부터 발성까지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에 매진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와는 다른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승연의 첫 솔로 화보집은 이번 달 10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 26일까지 이뤄지며 한국에서는 한승연의 생일에 맞춰 7월에 발매될 예정이다.
한편, 한승연 외에 한예리 박은빈 류화영 박혜수가 출연을 확정 지은JTBC 드라마 ‘청춘시대' 는 '연애시대'를 쓴 박연선 작가와 '사랑하는 은동아'의 이태곤PD가 연출을 맡았으며 '마녀보감' 후속으로 오는7월 방송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