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 맞춤형보육 제도개선 및 시행연기 촉구 2차 결의대회
2016-06-14 11:15
맞춤형보육 제도개선 및 시행연기 촉구 2차 결의대회
맞춤형 보육은 48개월 미만 자녀를 둔 홑벌이 가구가 하루 7시간까지만 무상으로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제도로, 7월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회장 정광진, 이하 한어총)은 추가 차량 운행의 비용 문제, 교육 서비스 질 저하 등을 이유로 반대하고 있다
또한 한어총은 보건복지부에 맞춤형 보육사업 쟁점에 대한 정보공개 청구 했다.
한어총 측이 요구한 자료는 지난해 시행한 맞춤형보육 시범사업의 결과, 보건복지부가 맞춤형 보육을 실시하게 된 타당한 근거를 제시하는 수치화된 자료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