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안양2동 주민밀착형 안전망구축 간담회 가져
2016-06-13 10:10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 안양2동(동장 홍순석)이 지난 10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주민 밀착형 안전망 구축을 위해 협력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복지관과 정신건강, 중독관리센터, 무한돌봄센터 등 10개 기관 18명이 참석, 업무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들은 앞으로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각 기관에서 진행되는 사업의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체계를 갖춰나가기로 협의했다.
한편, 지난 3월 동 복지허브화 모델 동으로 선정된 안양2동은 복지공무원과 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과 함께 주민 개개인의 욕구에 따른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