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올레드 TV, 코폴라가 인정한 최고의 TV”…美외신 호평
2016-06-10 10:00
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LG전자가 자사의 올레드 TV로 미국 일간지 USA투데이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USA투데이는 지난 7일(현지시간) ‘코폴라, 올레드의 영상은 거부할 수 없어’ 제목의 기사를 통해 세계 영화계의 거장(巨匠) 프란시스 코폴라(Francis F. Coppola) 감독과의 인터뷰를 소개했다.
이 매체는 코폴라 감독이 호평한 LG 올레드 TV의 압도적인 화질을 비중 있게 다뤘다.
USA투데이는 “올레드 TV는 백라이트 없이 픽셀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기 때문에 LCD 디스플레이보다 놀랍게도 더 진짜 같은 영상(dramatically more realistic images)을 만들어낸다”고 덧붙였다.
코폴라 감독은 이어 “지난해 65형과 55형 울트라 올레드 TV를 구입하면서 가격을 물어보지도 않았다”며 “돈보다는 그 기술을 사랑했기 때문”이라고 올레드 TV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조주완 LG전자 미국법인장 전무는 “소비자와 전문가들로부터 모두 인정받은 올레드 TV로 프리미엄의 진정한 가치를 알릴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