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시양, '대세남'다운 인기 과시…'마녀보감' 스탭들에 밥차+커피차 통큰 한 턱
2016-06-10 00:01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배우 곽시양이 팬들의 깜짝 선물로 ‘대세남’다운 인기를 과시했다.
최근 곽시양의 팬들은 마녀보감 촬영장에 150여명의 출연진과 스태프들을 위한 밥차와 커피차를 비롯해 쿠키 등 다양한 간식까지 풀코스로 준비해 세심한 선물로 지원사격에 나섰다.
공개된 사진 속 곽시양은 뜨거운 태양빛 아래 빛나는 외모를 자랑하며 어느 때보다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또 식판을 들고 음식을 담으며 팬들의 사랑에 뿌듯해 하는 모습은 현장에 있는 팬들은 물론 보는 이의 훈훈함까지 자아내며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곽시양은 급격히 더워진 날씨와 밤늦게까지 진행된 촬영에도 항상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며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자처한다. 이번에 깜짝 선물을 준비한 팬들에게도 놀라움과 감사함을 연일 감추지 못했고 오히려 팬들을 더욱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정성 가득한 팬들의 응원에 곽시양은 물론 스태프들도 감동하여 더욱 화기애애한 촬영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었다"며 "곽시양 역시 좋은 연기로 보답할 수 있도록 연기에 집중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며 팬들의 사랑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