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30주년 기념 '축하 이벤트' 펼쳐

2016-06-10 00:01
발리, 토리버치 등 최대 70% 세일 진행
신라호텔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 실시

[사진= 신라면세점 제공]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신라면세점이 개관 30주년을 맞이해 내달 18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우선 신라면세점은 유명 브랜드 상품들을 최대 70%까지 할인하는 '30주년 기념 여름 시즌오프 세일'을 실시한다.

세일 행사에는 지방시를 비롯해 토리버치·페라가모·발리 등을 포함한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한다.

30주년 기념 고객 감사 경품 이벤트로 3000명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서울점·인천공항점·김포공항점에서 1달러 이상 구매하면 응모할 수 있다.

1등 1명에게는 신라면세점 '블랙프레스티지' 멤버십 등급과 신라면세점에서 쓸 수 있는 300만원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이 외에 △야외수영장 어번아일랜드 입장권이 포함된 서울신라호텔 1일 숙박권(10명) △제주신라호텔 1일 숙박권(10명) △신라스테이 1일 숙박권(10명) △신라면세점 적립식 선불카드(3000명) 등을 증정한다.

서울점에서는 600달러 이상 구매객에게 한여름 최고 인기 메뉴인 서울신라호텔 애플망고 빙수 이용권을 증정한다.

이밖에 퀴즈 이벤트, 손글씨 축하 메시지 응모 이벤트 등 온라인 이벤트도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