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서현진과의 이별에도 에릭 수트빨 과시? '이것은 수트 화보집'
2016-06-09 07:54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또 오해영' 에릭이 수트빨을 자랑했다.
9일 tvN '또 오해영' 홈페이지에는 '예 이것은 수트 화보집인가 봅니다'라는 제목으로 스틸컷이 올라왔다.
사진 속 에릭은 수트를 입고 심각한 표정으로 걸어가고 있다. 특히 에릭은 넓은 어깨를 자랑하듯 수트빨을 자랑해 여성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후 박도경은 허지야에게 "'돈돈' 하는 엄마가 싫었던 거지, 돈 없던 엄마가 싫었던 게 아니라고…"라고 화를 내며 자리를 떠났다.
현재 박도경은 자신의 잘못 때문에 오해영(서현진)이 불행해졌다는 미안함과 자신이 사고로 죽는 모습을 봤던터라 또다시 이별을 택했다.
그 사실을 모르는 한태진은 자신의 삶을 망친 것이 박도경 때문이라고 생각해 복수를 계획하고 있다.
한편, '오해영'이라는 동명이인의 두 여자와 그들 사이에서 미래를 보기 시작한 남자 '박도경'이 미필적고의로 서로의 인생에 얽혀가는 동명 오해 로맨스 드라마 '또 오해영'은 매주 월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