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리스웨트, '루나프로젝트 플라네타리움' 성료

2016-06-07 19:19

초대형 돔 상영관 '포카리스웨트 플라네타리움'[사진=동아오츠카 제공]


아주경제 연찬모 인턴기자 =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가 주최한 초대형 우주 프로모션 '루나 드림캡슐 프로젝트'가 3개월 간의 투어 끝에 6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막을 내렸다.

루나 드림캡슐 프로젝트는 포카리스웨트가 민간 기업 최초로 달 착륙에 도전하는 것을 기념하는 프로모션이다.

동아오츠카는 지난 4~6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초대형 돔 상영관 '루나드림 플라네타리움'을 운영, 우주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4일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우주·달·물·도전·꿈을 주제로 한 '꿈꾸는 어린이 사생대회'를 열었다.

이진숙 동아오츠카 마케팅본부 상무는 "루나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문화를 만들어주고 나아가 이들의 꿈과 도전을 키우기 위해 기획됐다"며 "아이들이 건강한 땀을 흘릴 수 있는 스포츠대회부터 다양한 체험을 통해 꿈을 키울 수 있는 문화 스포츠까지 다방면으로 채널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