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세종농협, 현충일 농촌일손돕기 봉사
2016-06-07 08:53
올해도 어김없이 금남면 지역에 과수농가의 일손이 겹쳐 이중고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여론을 중심으로 열매속기와 봉지 씌우기 등 턱 없이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특히 원호가족을 우선 순위 및 노약자 농사를 대상으로 농협청년부(회장 박종욱) 40명, 농가주모임(회장 이정순) 30명, 고향주부모임(회장 박종분) 40명 등 총 160명이 남곡리 6·25 참전용사의 집(임난수·87세)을 비롯한 5개 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를 펼쳐 주위사람들로 부터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