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전문가와 함께 하는 ‘심천 IT 탐방 프로그램’ 선봬

2016-06-07 08:26

[사진=하나투어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 하나투어가 아시아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중국의 심천을 IT전문가와 함께 탐방하는 상품을 출시했다.

심천은 중국 IT산업 총 생산액의 1/7을 차지하는 차세대 IT 중심지로, 중국 최고의 창조경제도시로서 전세계의주목을 받고 있다.

하나투어의 ‘심천 IT 탐방프로그램’은 ‘모바일트렌드’ 시리즈의 저자, 커넥팅랩 박종일 대표와함께 IT산업의 메카인 심천을 탐방하는 상품으로, IT관련 종사자, 기업체 및 IT계열 취업희망자를 대상으로 3박4일간 진행된다.

종합전자상가 ‘화창베이’, 창업카페이자 코워킹 스페이스인 ‘3W CAFÉ’, 80곳의 창업 엑셀러레이터가 밀집한 ‘남산 소프트웨어 산업단지’, 전기자동차 생산 세계 1위 기업 ‘비야디’, 세계 최대 드론 제조업체DJI 등, 심천 IT산업의 중심지를 박종일 대표의 가이딩과 함께 생생히 체험할 수 있다.

이 상품은 7월 14일부터 매달 1회 25명 한정으로 출발하며 149만원에 예약 가능하다. 특히 예약자 대상 박종일 대표의 친필사인이 들어있는 ‘모바일트렌드 2016’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