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페라그룹 클라라가 부르는 故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 느낌이 아주 색다르네?

2016-06-07 07:56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국내 유일한 여성4인조 팝페라그룹 클라라 가 봄여름 시즌에 잘 어울리는 故 김광석님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 을 클라라만의 스타일로 불러 SNS상으로 연일 화제다.

故 김광석은 7080년대와 함께 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가수이며, 바람이 불어오는 곳 뿐 아니라 먼지가되어, 사랑했지만 등 주옥같은 명곡들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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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페라그룹 클라라는 이전에도, 사랑했지만 등 다양한 7080가요를 커버로 불렀으나, 이번에 ‘바람이 불어오는 곳’ 은 봄여름 계절에 특히나 잘 어울리는 곡으로서, 기존 여성 팝페라팀들과는 차별되는 팝페라그룹 클라라 특유의 풍성하고 깊은 하모니로 듣는이로 하여금 기분이 설레이게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지난 추억의 감상에 젖게 만드는 매력이 돋보인다.

이 영상은 특별히 클라라멤버 5인이 함께 불렀으며, 5인5색의 여성팝페라그룹 클라라 만의 특별한 매력에 빠져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하는 것도 좋을 듯 하다.

풀영상은 유투브에서 "팝페라그룹 클라라" 를 검색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9ebvVST2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