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 제61회 현충일 추념식 참석

2016-06-06 12:57

[사진제공=광명시의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의회(의장 나상성) 의원들이 6일 현충근린공원 내 현충탑에서 거행된 제61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헌화 및 분향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었다.

이날 추념식에는 이병주 부의장을 비롯, 시의원, 보훈단체장 및 시민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건하게 치러졌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정각에 울리는 사이렌에 맞춰 순국선열에 대한 1분간 묵념을 한 후 현충탑 앞에서 헌화와 분향을 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애국정신을 되새겼다.

한편 의원들은 "현충일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넋을 기리고 그분들의 참뜻을 함양하는 날이다"며 "애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우리 모두 가슴에 깊이 새기자"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