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트와이스 정연, '정글의 법칙' 촬영 도중 부상…"현재 귀국 편 알아보는 중"
2016-06-05 15:56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걸그룹 트와이스(TWICE) 정연이 ‘정글의 법칙’ 촬영 중 부상을 당해 귀국한다.
5일 방송 관계자는 아주경제에 "트와이스 멤버 정연이 ‘정글의 법칙 in 뉴칼레도니아’ 촬영 도중 부상을 입었다"고 말했다.
이에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아주경제에 "정연이 ‘정글의 법칙’ 촬영 도중 부상을 당한 것은 맞다"며 "심각한 수준은 아니다"라고 상태를 전했다.
앞서 트와이스 멤버 정연은 최근 그룹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최여진, 박준형 등과 함께 ‘정글의 법칙 in 뉴칼레도니아’에 후발대로 합류해 출연을 앞두고 있었다.
한편 정연이 속한 트와이스는 지난 4월 발표한 신곡 ‘CHEER UP’으로 음원차트 올킬은 물론, 음악방송 10관왕에 오르는 등 대세 걸그룹으로 도약했으며, 현재는 개인 활동 및 각종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