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끈한 바디.. 전신 미백크림으로 하얗게
2016-06-02 13:40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여름이 되면 뜨거운 자외선으로 인해 색소 침착은 더욱 촉진될 수 있다. 별 생각 없이 제모를 했다가 겨드랑이 색소침착으로 검게 변해 있는 경우도 있다. 여성들의 경우 임신과 출산, 피임의 영향을 받을 수도 있고 과도한 마찰이나 피부 자극, 인공 태닝, 잘못된 제모로 인해 생기기도 한다.
최근에는 전신 미백 제품으로 집에서 관리를 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색소침착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몸 전용 바디미백크림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기 때문이다. 겨드랑이나 팔꿈치, 사타구니 색소침착 등 평소 관리하기 힘들었던 부위도 쉽고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미백 제품이 눈에 띈다.
스킨씨의 ‘밀크핏 화이트 트러플 토닝 크림’은 150ml의 대용량 미백크림으로 색소가 침착되어 거뭇거뭇해진 신체 부위를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멜라닌 색소를 감소시키는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과 아데노신을 함유한 미백, 주름 2중 기능성 제품이다. 땅속에 다이아몬드라 불리는 화이트 트러플, 알프스에서 재배한 7가지 식물의 혼합 추출물인 기가 화이트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레이저 치료는 색소 침착이 완화될 때까지 계속해서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는 물리적 부담감이 있다”며 “밀크핏 화이트 트러플 토닝 크림은 화장품 만으로도 집에서 손쉽게 미백 효과를 누릴 수 있어 여름철 대비 필수 아이템으로 꼽히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