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55형 울트라 올레드TV 300만원대 파격할인
2016-06-02 13:21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LG전자가 이달 말까지 전국 판매점에서 상반기 총결산 TV 세일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LG전자는 행사기간 55형 울트라 올레드 TV(모델명 OLED55B6K)를 캐시백 혜택 50만원을 적용해 380만원에 판매한다.
55인치 울트라 올레드 TV를 300만원대에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곡면 울트라 올레드 TV 55형(모델명 OLED55C6K)과 65형(모델명 OLED65C6K)도 캐시백 혜택을 적용하면 각각 400만원과 790만원의 파격가에 구매할 수 있다.
LG전자는 또 55형 울트라 올레드 TV 2종(모델명 55EG9450, 55EG9470)은 각각 349만원과 359만원에, 65형 울트라 올레드 TV(모델명 65EG9600)는 690만원에 한정물량을 공급한다.
올레드 TV 특별가 이벤트는 LG 베스트샵, 백화점, 양판점, 할인점 등에서 진행된다.
LG전자는 5000대 규모로 슈퍼 울트라HD TV 특별 체험전도 운영한다. 슈퍼 울트라HD TV(모델명 55/65UH6250) 55형과 65형을 각각 179만원과 310만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