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산림조합, 산림경영지도의 날을 맞이해 임업인(표고버섯 재배) 현장지도
2016-06-02 08:42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산림조합(조합장 최수룡)이‘산림경영지도의 날’을 맞이하여 김영학 조합원이 운영하는 표고버섯 재배하우스에 방문하여 산림경영지도 활동을 펼쳤다.
현재 김영학 조합원은 임업인으로서 인천시 계양구에서 표고버섯을 재배함과 동시에 버섯재배관련 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에 인천산림조합은 산림경영전담지도원이 직접 현장 방문하여 버섯재배방법과 생산된 표고버섯의 유통과정 및 6차산업 관련사항에 대해 안내하였으며, 상호 유기적인 관계로서 계속적인 지도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한편 인천산림조합은 매 월 첫째주 수요일을‘산림경영지도의 날’로 지정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산주·임업인의 현장지도 뿐 아닌 각계행사에 참여하여 일반인들에게도 산림의 미래가치에 대해 알리는 데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