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희원, 6월의 신부 된다…4일 웨딩마치
2016-06-01 15:52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개그우먼 김희원이 6월의 신부 대열에 합류했다.
1일 김희원의 소속사 관계자는 아주경제와 통화에서 "김희원이 4일 오후 5시 30분 KBS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김희원과 백년가약을 맺는 예비 신랑은 두 살 연상의 비연예인으로 훤칠한 외모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김희원은 지난 2008년 KBS 23기 공채 개그맨으로 입사했다. 이후 KBS2 대표 스탠딩 개그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와 SBS MTV '비하인드 더 쇼 시즌1', ONT '멜로디 시즌3'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