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설악 켄싱턴 스타호텔, 모바일∙SNS로 예약으로 더 저렴하게

2016-06-01 00:01
최고 15% 더 저렴한 모바일∙SNS 전용 패키지 출시

[사진=이랜드 제공]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이랜드가 운영하는 설악 켄싱턴 스타호텔이 모바일 및 SNS 전용 패키지를 선보였다고 31일 밝혔다. 모바일 및 SNS 전용 패키지는 오는 7월14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일반 패키지보다 10~15% 저렴하다.

모바일 패키지는 모바일 웹페이지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객실 1박과 레스토랑 더퀸에서의 조식 2인, 하우스 와인 1병, 1년 뒤 보내드리는 호텔 엽서 2매가 포함돼 있다. 요금은 노블킹 룸 기준으로 주중(일~목) 13만9000원, 주말(금, 토) 18만9000원이다.

SNS 전용 패키지인 ‘웰컴 스타 SNS 패키지’는 노블킹 룸 1박과 더퀸 조식 2인, 1년 뒤 보내드리는 호텔 엽서 2매로 구성돼 있다. 주중 예약 시에는 12만9000원, 주말에는 18만9000원으로 이용 가능하다.

SNS 패키지는 하루 선착순 5개 객실 한정 상품이며, 켄싱턴 스타호텔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표기된 SNS 예약 전용 링크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모바일 및 SNS 전용 패키지는 2박 이상 이용 시 설악산 국립공원 입장권 2매가 함께 제공된다.

한편 스타호텔은 속초의 별미 명태회냉면과 오징어순대 세트 메뉴를 다음달 6일부터 7월10일까지 주중(일~목)에 20% 할인된 1만2900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스타호텔 라운지인 에비로드에서는 6가지 와인과 과일&치즈 미니 플레이트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와인 프리플로우 이벤트와 강원도 인제 팥으로 조리장이 직접 쑨 팥과 수리취 떡을 곁들인 레트로 빙수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