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마담' 황승환, 무속인 됐다…사업 접고 새로운 인생 시작
2016-05-31 10:42

[사진=황승환 점집 홈페이지 캡쳐]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개그맨 겸 사업가 황승환이 무속인이 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최근 황승환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한 점집에서 무속인 수제자로서의 삶을 시작했다. 파산 및 이혼 이후 공개된 그의 첫 근황이다.
현재 점집 홈페이지에는 황승환이 ‘묘덕선사’로 소개 돼 있으며 ‘개그맨 황마담 화려했던 연예인 시절을 접고 수제자가 되었음’이라는 글이 게재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