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 인 더 바이브, 30일 알 켈리-로니 잭슨 편곡 '아이 바우' 공개
2016-05-30 10:43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더바이브 사단의 프로젝트 싱글을 통해 알 켈리와 로니 잭슨이 편곡한 '아이 바우'가 공개된다.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는 "30일 정오에 발매되는 '메이드 인 더 바이브(Made In THE VIBE)'를 통해 알 켈리(R.Kelly)와 그의 전담 프로듀서 로니 잭슨(Ronnie Jackson)이 편곡한 버전의 '아이 바우(I Vow)'가 공개된다"고 밝혔다.
이어 "알 켈리 솔로 버전의 '아이 바우(I Vow)'는 높은 완성도를 위해 발매를 보류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여 전했다.
앞서 바이브 7집을 통해 공개된 '아이 바우(I Vow)'가 감성적이고 세세한 느낌을 표현했다면 이번 '아이 바우(I Vow)'는 세계적인 알앤비 전설 알 켈리의 소울(Soul)이 그대로 표현된 곡으로 듣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보컬로의 콜라보레이션을 떠나 음악적 협업까지 성사시키며 무궁무진한 음악 변화와 발전을 보여주고 있는 '더바이브 사단'이 앞으로 어떤 그림을 그려 나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