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천상의 약속 84회 예고' 경완, 태준 이혼 요구 알고 주먹질 "두번 실수 용납못해"

2016-05-30 10:43

[사진=KBS방송화면캡처/사진클릭하면영상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천상의 약속' 장경완(이종원)이 사위 강태준(서준영)이 딸 장세진(박하나)에게 이혼을 요구했다는 말을 듣게 된다.

30일 방송된 KBS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 84회에서는 장경완은 강태준이 장세진에게 이혼을 요구했다는 말을 듣고 "정신차려. 미친 생각 집어치워. 두번 실수 절대 용납 못한다"라며 주먹을 날린다. 

특히 장세진은 집으로 돌아온 강태준에게 "나 너 안 놔줄거야. 장세진 없는 강태준 1분 1초도 상상하지마"라며 붙잡는다.

현재 장경완은 자신의 딸이 이나연(이유리)이라는 사실을 알고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다.

한편, 2대에 걸친 네 모녀의 얽히고 설킨 악연의 굴레를 그린 드라마인 '천상의 약속'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