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서원밸리 그린콘서트, 누적관객 30만명 돌파

2016-05-29 14:38
아디다스골프, 여성용 골프화 ‘프라임니트 발레리나’ 선보여…골프존문화재단, 사랑나눔 孝 큰 잔치 열어



◆대보그룹(회장 최등규)은 지난 28일 서원밸리GC에서 개최한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의 누적관람객수가 30만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14회째인 올해에는 4만명의 관람객이 몰렸고, 2000년 첫 콘서트 이후 올해까지 총 관람객수는 32만여명에 달했다. 올해 행사에는 중국 대만 일본 필리핀 미국 이란 등지에서 3000여명의 K-팝 팬들이 찾아왔다. 이날 자선바자회 등을 통해 모은 3800만원은 전액 자선기금으로 조성돼 사랑의 휠체어협회, 파주보육원, 광탄면 등에 전달됐다.


 

아디다스골프 '프라임니트 발레리나'                                           [사진=아디다스골프 제공]





아디다스골프(http://www.adidasgolf.co.kr/)는 기능성·편의성 외에 감각적 디자인을 갖춘 여성용 골프화 ‘프라임니트 발레리나’를 선보인다. 발레리나의 슈즈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이 골프화는 혁신적인 무봉제 니티드 소재 사용과 맨발에 가까운 초경량 설계로 가볍지만 견고하고 부드럽게 발을 감싸 착화감이 뛰어나다. 일상 생활에서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그레이·선셋코랄 두 가지 컬러로 나온다. 14만원. ☎(02)3415-7300


골프존문화재단은 지난 27일 충남대에서 지역 소외계층 어른 1700여명을 대상으로 ‘2016 사랑나눔 孝 큰 잔치’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김영찬 재단 이사장은 쌀 1700포대를 전달했고, 설운도 배일호 김혜연 등 트로트 가수들의 공연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