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광주시-박주선의원, 중국유커 2만명 유치 협약

2016-05-29 12:35

[사진=광주시 제공]

아주경제 김태성 기자 =광주시는 박주선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 상하이불야성국제여행사 등 중국 7개 여행사, 사단법인 한중청년리더협회와 함께  27일 광주시청 3층 비즈니스룸에서 ‘중국관광객 유치 협력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서에 따르면 7곳의 여행사가 올해 7월부터 중국 전역에서 3박4일 또는 4박5일 일정의 광주 여행상품을 판매해 12월까지 1만명을 순차적으로 광주에 보내게 된다. 또 내년부터는 매년 2만명으로 중국 관광객 유치 규모를 늘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