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위의 여자106회’박성근,길용우의 이시원 뺑소니 제보 결심
2016-05-30 00:00
현재 SBS '내 사위의 여자'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내 사위의 여자' 106회 예고 동영상을 보면 구민식은 박태호에게 가서 “20년간 회장님만 모셨습니다”라며 다시 받아줄 것을 간청하지만 박태호는 구민식 얼굴에 서류 뭉치를 던진다.
▲SBS '내 사위의 여자' 106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구민식은 오영채의 뺑소니 사고 현장에서 목격자를 찾는 현수막에 적혀있는 연락처를 유심히 쳐다보며 마음 속으로 “회장님이 저에게 먼저 전화하시게 될 겁니다”라고 말한다.
4년 전 구민식은 박태호를 승용차에 태우고 승용차를 운전하다 심장 발작이 나 박태호가 대신 운전을 했다. 박태호는 운전하다가 오영채를 자동차로 쳤는데 구민식은 박태호에게 “그냥 안내판을 친 겁니다”라고 거짓말을 했다. 오영채는 김현태 아이를 임신한 상태로 죽었다.
SBS '내 사위의 여자' 106회는 30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