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마녀보감 5회 예고' 어머니 잃은 허준, 살인 누명까지? "난 아니라고"

2016-05-27 17:02

[사진=JTBC방송화면캡처/사진클릭하면영상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마녀보감' 허준(윤시윤)이 살인 누명까지 썼다.

27일 방송되는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 5회에서 허준은 이복형인 허옥(조달환)이 어머니 김씨(김희정)를 죽였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한다. 

사고 당시 김씨는 허옥의 반지를 갖고 있었고, 이를 본 허준은 허옥을 찾아가 "도련님 이거 떨어트리셨습니다"라며 반지를 건넨다. 

하지만 허준은 사람을 죽인 살인죄로 체포 위험에 놓이고, 갑작스러운 상황에 빠진 허준은 "난 아니라고…"라고 소리친다. 

도망치던 허준은 낭떠러지로 떨어지고, 이 모습을 본 연희(김새론)는 그를 구해준다. 

한편, 저주로 얼어붙은 심장을 가진 백발마녀가 된 비운의 공주 서리(연희)와 마음속 성난 불꽃을 감춘 열혈 청춘 허준의 사랑과 성장을 그린 판타지 사극 드라마인 '마녀보감'은 매주 금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