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경기교육감, 소년체육대회 선수단 격려

2016-05-27 15:15

 

[사진=경기도교육청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이재정 경기교육감은 27일 강원도 강릉시를 찾아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경기도 학생 선수단을 격려했다.

경기도교육청 학생선수단은 889명(남 504명, 여 385명)이 참가했으며, 이번 대회는 오는 31일까지 강원도 일원에서 나흘간 펼쳐진다

이 교육감은 먼저 주문진 실내체육관에서 연습중인 경기도 탁구 선수단을 찾아 학생들과 지도교사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이어 주문진초등학교에서 진행되는 축구 사전경기장을 방문해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 미금초등학교 축구부 학생들과 학부모, 지도교사를 격려했다.

이 교육감은 "그동안 열심히 준비한 것을 서로 힘을 모아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며, "경기를 즐겁고 신나게 즐기고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편,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경기도교육청 학생선수단은 889명(남 504명, 여 385명)이 참가하며 이번 대회는 오는 31일까지 강원도 일원에서 나흘간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