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보건소, 풍도·육도 섬마을 이동진료
2016-05-27 13:54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단원보건소(소장 이홍재) 대부보건지소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5일 풍도·육도 섬마을을 찾아 이동진료를 실시했다.
보건소는 매년 8회 이동진료를 추진하고 있는데 내과, 한방, 치과 진료와 구강보건교육, 방역·응급의료 서비스 제공은 물론, 이·미용 자원봉사와 연계,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 내과 77명, 한방 4명, 치과 23명 등 총 104명이 고혈압, 당뇨, 관절염 및 치주 질환에 대한 진료와 12명이 커트 봉사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