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맵스터' 치킨, 출시 한 달 만에 50억원 판매
2016-05-27 00:01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bhc가 새롭게 선보인 '맵스터' 치킨이 매운맛 열풍을 타고 매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bhc는 지난 4월 출시한 매운맛 치킨 맵스터의 판매동향을 분석한 결과 출시 일주일 만에 5만개를 넘어섰으며 꾸준히 판매가 늘어 한 달 만에 총 28만개가 판매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판매가격(1만8000원)으로 환산하면 50억원이다.
bhc는 이러한 매출 증가세라면 맵스터가 뿌링클과 맛초킹에 이은 bhc 대표메뉴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