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우수 콜센터 선정
2016-05-25 17:59
서비스품질지수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40개 산업·245개 콜센터에 대해 조사해 선정한다.
농협생명 관계자는 "콜센터 서비스 강화를 위해 상담시간을 오전 8시 30분부터 저녁 7시까지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상담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개선하고 있다"며 "고객중심 마인드를 갖춘 전문 상담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전 임직원이 고객중심마인드를 쌓고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신입사원부터 대표이사까지 매년 콜센터 체험교육을 진행한다.
상담사들의 근무만족도 향상을 위해서는 ‘함께 일하고픈 행복한 콜센터’라는 모토 아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상담사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힐링룸을 마련, 안마기·음악 감상시설·취침시설 등을 설치했고, 최근 증가하고 있는 남성 상담사들을 위한 별도의 휴게실도 마련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본사 콜센터에서 우수 콜센터 인증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유인상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부사장이 참석해 김기주 NH농협생명 상품영업총괄부사장에게 인증패와 인증서를 전달했다.
농협생명은 인증식과 함께 ‘행복한 콜센터 만들기 캠페인’을 열어 ‘비빔밥DAY-비빔밥 경연대회’, ‘봄나들이 사진전’을 실시하기도 했다.
김용복 NH농협생명 대표는 “KSQI 우수 콜센터 선정은 직원들과 상담사 분들이 내·외부 고객을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선진 서비스로 고객만족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