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솜사탕처럼 부드럽고 달콤한 아이스크림' 인기

2016-05-26 00:01

[사진=SPC그룹 제공]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스킨라빈스가 5월 '아이스크림의 계절'을 맞아 선보인 솜사탕처럼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인기를 얻고 있다.

새롭게 출시한 5월 이달의 맛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2'는 인기 플레이버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을 업그레이드해 선보인 제품이다. 부드러움이 가득 느껴지는 무스 타입의 솜사탕 맛 아이스크림에 바삭한 라이스 크런치가 들어있어 달콤하게 즐길 수 있다. 기존 제품에 바삭한 옐로우 크런치를 추가해 씹는 재미를 더했으며, 핑크·블루·옐로우의 알록달록한 파스텔톤 색상이 보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달의 케이크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케이크'는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형상화한 제품이다. 아이스크림 조각 위에 올려진 귀여운 앨리스 피규어와 유쾌한 시계토끼가 장식되어 있다.

5월 이달의 음료인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블라스트'는 귀여운 구름 모양의 리드에 진짜 솜사탕을 담아 보송한 솜사탕과 시원한 음료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믹스 앤 쉐이크'는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아이스크림과 바닐라 아이스크림으로 만든 배스킨라빈스만의 프리미엄 셰이크다.

회사 관계자는 "5월에 새롭게 출시한 배스킨라빈스의 신제품을 즐기며 사랑하는 사람과 이상한 나라로의 여행을 떠나는 달콤한 상상 속에 빠져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