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이찬오 논란에 입 열다 "저희 괜찮아요"
2016-05-24 21:12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방송인 김새롬이 남편 이찬오 셰프의 동영상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새롬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려진 사람으로서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찬오 셰프와 저 괜찮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짧은 글로 심경을 전했다.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찬오 제주도 동영상'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돼 논란이 일었다.
논란이 불거지자 이찬오 셰프 측 관계자는 "동영상 속 여성은 여자 사람 친구다. 사진을 찍는 과정에서 찍힌 것"이라고 해명했다.
관계자는 "제주도에서 '2016 제주 푸드 앤 와인 페스티벌' 행사가 끝나고 셰프,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며 "당시 통역을 했던 아르바이트생이 유명인이니까 별생각 없이 동영상을 찍어서 친언니한테 보냈는데 친언니가 자신의 친구들에게 보내 퍼지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