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텐션 우신, '더쇼' MC 두 번째 발탁…능수능란한 말솜씨 눈길

2016-05-24 14:55

[사진= 업텐션 공식 트위터 @UP10TION]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10인조 보이그룹 업텐션(UP10TION 진후, 쿤, 고결, 웨이, 비토, 우신, 선율, 규진, 환희, 샤오)의 우신이 ‘더 쇼’ 스페셜 MC로 한 번 더 등장한다.

오늘 24일 업텐션 공식 SNS에는 “[#우신]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도 #더쇼 에서 MC 우신이와 #업텐션 을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 더쇼~ 플레이!”라는 글과 우신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우신은 ‘더 쇼’ MC만이 들고 있을 수 있는 큐카드와 마이크를 들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업텐션 우신은 오늘 24일 오후 8시 방송되는 SBSMTV ‘더 쇼’의MC 자리를 지난 주에 이어 오늘 또 다시 MC조미와 여자친구 예린과 함께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지난주 MC우신의 첫 등장에 비주얼과 매끄럽고 애교 넘치는 진행 실력에 국내외 팬들의 눈길을 받았다.

앞서 우신은 데뷔 4주차에 멤버 샤오와 함께 MBC ‘쇼음악중심’의 스페셜 MC로 발탁돼 유수한 말주변으로 눈길을 받았다. 이후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줄곧 마이크를 잡고 진행 실력을 뽐낸 바 있다.

한편 ‘더 쇼’에 두 번째로MC자리에 서게 된 우신은 오늘 24일 SBSMTV ‘더 쇼’에 출연하며 업텐션의 세 번째 미니앨범 ‘SPOTLIGHT‘의 타이틀곡 ‘나한테만 집중해’ 무대도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