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티 지수 "영화 '시간이탈자'서 80년대 여고생 역할 맡았다" (쇼케이스)
2016-05-23 11:20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걸그룹 타히티 지수가 최근 영화 도전에 대해 언급했다.
타히티 지수가 2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교동 하나카드 브이홀에서 열린 새 싱글앨범 ‘알쏭달쏭’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출연한 영화 ‘시간이탈자’의 역할에 대해 밝혔다.
이날 타히티 지수는 “얼마전에 개봉한 ‘시간이탈자’ 영화에서 80년대 여고생 역할을 맡았다. 그 영화 속에서는 80년대처럼 똑 단발로 자르고 나왔다”고 말했다.
타히티는 ‘알쏭달쏭’을 23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하고 본격적인 화롱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