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민병원, 개원 5주년 기념 '특별 건강토크콘서트' 개최
2016-05-20 15:34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서울부민병원(병원장 정훈재)은 지난 18일 개원 5주년 기념 특별 건강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건강토크콘서트는 서울부민병원이 지난 5년간 강서 지역을 대표하는 종합병원으로 성장함에 따라, 지역 사회 공헌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기획한 행사이다. 환자와 지역민을 대상으로 평소 의사에게 물어보지 못했던 이야기,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특별 건강토크콘서트는 서울부민병원의 관절, 척추 치료를 이끄는 이동엽 척추센터장과 김필성 관절센터장이 호스트로 자리했으며, 80여 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하여 건강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등 성황리에 행사가 이루어졌다.
한편 서울부민병원은 평소 지역민을 위한 정기적인 건강교실을 운영할 뿐만 아니라,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 의료 지원 활동을 꾸준히 시행하는 등 지역 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서울, 부산, 해운대 부민병원에는 각 병원마다 사회복지팀이 상주하고 있어 치료 과정에서 심리적, 사회적,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와 가족들께 도움을 드리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환자들은 사회복지팀으로 연락하면 상담 후 지원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