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에스301, 데뷔일에 맞춰 6월 8일 컴백 확정…스페셜 앨범 '에스뜨레노' 발매
2016-05-20 08:48
더블에스301 [사진=CI ENT]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더블에스301이 오는 6월 전격 컴백한다.
오는 6월 8일(수) 컴백 첫 방송을 시작으로 9일(목) 새 앨범을 발표하며 컴백을 앞둔 더블에스301의 스페셜 앨범 ‘ESTRENO(에스뜨레노)’가 오늘(20일) 각종 온라인 판매 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 판매가 진행돼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2월 미니앨범 ‘ETERNAL 5’로 약 7년 만에 컴백해 타이틀 곡 ‘PAIN’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던 더블에스301은 지난 3월 서울 콘서트에 이어 대만, 일본 도쿄, 오사카 등에서 해외 투어를 이어왔으며, 일본에서 미니앨범 ‘ETERNAL S’를 발매하는 등 국내와 해외를 넘나드는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데뷔’라는 뜻의 앨범명 ‘ESTRENO(에스뜨레노)’에 걸맞게 SS501의 데뷔일인 2005년 6월 8일을 기념하여 새 앨범 발매 일자를 정해 많은 팬들에게 더 없이 뜻 깊은 앨범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오늘(20일) 각종 온라인 판매 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 판매가 실시되는 더블에스301 스페셜 앨범 ‘ESTRENO(에스뜨레노)’는 오는 6월 9일(목) 정식 발매되며, 타이틀 곡 ‘AH-HA’는 오는 6월 9일(목)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