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서 정용선 경기남부청장 방문

2016-05-19 13:36

[사진제공=안양동안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정용선 경기남부경찰청장이 19일 안양동안서를 방문해 현장직원들과 소통과 화합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 앞서 정 청장은 호성초교를 찾아 경기남부경찰청 특수시책인 “학교다녀오겠습니다” 등굣길 안전지도 후, 경우회와 대한노인회 동안구 지회를 잇달아 방문했다.

이날 열린 현장 간담회에서는 차적조회 생활화를 통한 범인검거 유공자(갈산지구대 경위 박남현) 등 업무 유공자 3명에 대한 포상과 함께 현장 경찰관과 진지한 대화가 오고갔다.

정 청장은 경기남부경찰청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안매켜소 운동’과 등굣길 안전활동, 사회적 약자보호를 위한 경찰의 역할에 대해 강조하고, 직원들의 질문에 대해 즉시 답변 해 주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한편 정 청장은 “앞으로도 국민중심, 현장중심의 경찰활동으로 도민을 사랑하고 도민이 사랑하는 지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