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유명 소설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손석희와 만난다…'뉴스룸' 출연
2016-05-19 10:43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국내에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프랑스의 유명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JTBC 뉴스룸’을 찾는다.
지난 10년간 국내 소설 누적 판매량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한 베르베르는 최근 완간된 ‘제3인류’의 내용은 물론 한국 사회의 면면에 대해서도 손석희 앵커와 심도깊은 대화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상상력의 대가로 불리며 14년 전 작품 ‘뇌’에서 이미 인간과 인공지능과의 대결을 그린 만큼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대결에 대해서도 작가만의 관전평을 들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손석희 앵커와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의 만남은 오늘(19일) 오후 8시, ‘JTBC 뉴스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