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일부 사업 분사, 확정된 바 없다” 2016-05-19 09:26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현대중공업은 19일 비조선부문의 분사 보도에 대한 해명 공시를 통해 “경영효율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 중 일환으로 일부 사업에 대한 분사 및 일부 지분 매각 등을 검토하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현대중공업 "한화, 특수선 분야 공정경쟁 방안 마련돼야"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 후 첫 블록 출항 [속보] 6300억원대 현대중공업 통상임금 지급 강제조정안 확정 현대중공업, '과반 미충족'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반대 49.69% [특징주] 현대중공업, 노사 잠정합의안 마련해 장초반 3%대 강세 nicebong@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