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측 "이상우, 22일까지 조영남 대신해 '지라시' DJ 맡아"
2016-05-18 20:23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가수 이상우의 목소리를 한동안 '지금은 라디오 시대'에서 들을 수 있게 됐다.
MBC 라디오국 관계자는 18일 아주경제에 "가수 이상우가 이번주인 오는 22일까지 '지금은 라디오 시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MBC 표준FM '지금은 라디오 시대'는 가수 겸 방송인 조영남과 최유라가 오랜 시간 합을 맞춰 왔다. 최근 조영남이 그림 대작 논란에 휩싸이면서 대타 DJ를 기용하게 됐다.
'지금은 라디오 시대'는 매일 오후 4시 청취자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