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고려한 스트롤러, 부가부 버팔로 클래식 컬렉션 6월 출시

2016-05-18 17:26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부가부(Bugaboo)는 오는 6월 '부가부 버팔로 클래식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컬렉션은 그레이 멜란지와 네이비 색상으로 색상 역시 유행을 타지 않는다. 확장형 썬 캐노피, 배시넷, 배시넷 커버 및 매트리스 안감은 모두 오프 화이트 색상의 마이크로 플리스 원단으로 누빔 처리됐으며, 세련된 색상의 블랙 섀시와 같은 색상의 인조 가죽 소재 핸들바와 캐리 핸들로 마감 처리됐다.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으로 구성, 야외활동에 적합하도록 모든 지형에 강한 스트롤러로 제작됐다는 것도 특징이다. 야외활동에 적합하도록 특대형의 네 바퀴를 사용, 거친 산길이나 아스팔트가 깔린 도로, 모래밭에서도 편안한 주행이 가능하다. 부가부 버팔로 클래식과 동일한 소재로 제작된 맞춤 토드백 역시 지퍼와 방수 패브릭으로 마감돼 야외 활동 시 흙이나 비로부터 소지품이 오염되는 것을 방지해준다.

높은 통기성의 매트리스와 높이 조절이 가능한 오점식 안전벨트 역시 아이와 부모의 활발한 야외활동을 돕는다. 일체형으로 접히는 기능도 갖췄으며, 넓은시트(최대 23kg/50lbs)와 확장 가능한 썬 캐노피, 대용량의 수납 옵션(최대 16kg) 및 가방후크(6kg 인증) 등으로 사용성을 높였다.

[유모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