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제주도에서 ‘중국CEO초청 투자·세무세미나’ 개최

2016-05-17 14:15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신한금융투자은 지난 13일 제주도에 법인을 설립했거나 설립 예정인 중국인 CEO 11명을 초청해 ‘중국CEO초청 투자·세무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중국CEO초청 투자·세무세미나’는 ‘신한PWM Lounge 신제주’와 ‘주식회사 중국컨설팅’이 공동 주관해 진행됐다. 13일 오후부터 3시간여에 걸쳐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신한금융투자와 신한은행의 투자상품 및 서비스 소개, 부동산 자문사례, 세무 컨설팅 등 중국인 CEO들의 현실적인 투자고민 해결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세미나를 주관한 ‘신한PWM Lounge 신제주’ 는 지난 3월 출범한 17번째 ‘신한PWM Lounge’로, 은행과 증권의 투자상품 및 금융서비스를 한 자리에서 제공받을 수 있는 ‘新금융복합점포’의 일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