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행복한 학교'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2016-05-17 10:45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SK네트웍스가 서울 영등포구 소재 신영초등학교를 방문해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SK네트웍스 임직원들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오래된 학교 외벽에 아름다운 벽화를 그려 지역 환경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2014년 시작된 후 다섯번째 봉사활동이다.
특히 이번 봉사는 SK행복나눔재단이 운영하는 대학생 자원봉사단 ‘SK 써니’멤버 중 미술을 전공한 학생들이 함께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