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미스에스 출신 태혜영, 걸그룹 프로듀서로 활동 재개
2016-05-17 09:50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여성 보컬 그룹 ‘미스에스’로 인기를 모았던 가수 태혜영이 올 1월 디지털 싱글 ‘괜찮아’로 새롭게 대중 앞에 찾아온 후, 이번엔 뮤지션 겸 걸 그룹 프로듀서로 활동을 시작한다.
소속사에서 새롭게 프로듀서로서의 활동을 개시한 태혜영은 지난 5년 간의 공백 기간 동안 작사, 편곡 프로듀싱을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통해 갖추어 왔다.
걸그룹출신 태혜영의 프로듀싱으로 관심을 모으는 이번 오디션은 20세~26세 사이의 여성 중 가수로서 재능을 가진 재능있고 활력 있는 신인이라면 누구나 접수 가능하며 접수 분야는 보컬과 랩 부문이다.
한편 , 태혜영은 올 1월 한층 성숙한 감성과 깊은 울림이 있는 디지털싱글 ‘괜찮아’로 복귀후 펜들의 관심을 모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