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의료원, 마곡지구 새병원 이름 공모
2016-05-16 08:50
서울시 강서구 마곡지구에 건축 중인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조감도 [사진=이화의료원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서울시 강서구 마곡지구에 건축 중인 새 병원의 이름을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응모 기간은 6월 15일까지로, 홈페이지에서 공모양식을 내려받은 뒤 새 병원의 이름과 의미를 적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대상 1명에게 200만원이 주어지며 행운상과 아차상 등도 마련됐다. 최종 당선작이 복수일 경우 추첨을 통해 당선자를 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