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락앤락 스페셜 시리즈 10종’ 출시

2016-05-16 08:29

[사진제공=락앤락]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락앤락(대표 김준일)은 용도별 음식 보관에 최적화된 맞춤 전용용기 ‘락앤락 스페셜 시리즈 10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2016 스페셜 시리즈는 밀폐조미료용기, 김밥재료용기, 피클보관용기 등 총 10가지로 구성됐다.

밀폐조미료용기는 고춧가루, 설탕, 소금 등의 조미료를 칸칸이 용기에 나누어 담을 수 있고, 우수한 밀폐력으로 조미료가 눅눅해 지는 것을 막는다. 세로야채용기는 오이, 당근, 샐러리 등 야채가 자란 모양 그대로 세로로 세워서 보관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야채의 신선함을 더욱 오래 유지할 수 있으며, 바닥에 물빠짐 기능까지 있어 깨끗이 씻어 보관이 편리하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여름 과일 수박을 위한 전용용기도 탄생했다. 수박통은 먹다 남은 수박을 통째로 보관할 수 있다.

이경숙 락앤락 이사는 “락앤락 스페셜 시리즈는 식재료의 형태와 특성을 고려한 맞춤 보관용기로 락앤락의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기존의 두부용기, 쌀통, 잡곡통 등의 인기에 힘입어 2016년 주부들의 틈새 고민을 해결해줄 10가지 새로운 스페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우수한 밀폐력은 기본, 수납의 효율성과 위생까지 생각한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