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가 만들고 ‘백종원’이 칭찬한 ‘드레싱누들-美식라면’ 화제
2016-05-15 15:56
![‘하니’가 만들고 ‘백종원’이 칭찬한 ‘드레싱누들-美식라면’ 화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5/15/20160515155248818236.jpg)
[사진= SBS 백종원의 3대천왕 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3대천왕'에서 먹요정 하니가 직접 끓여 화제인 ‘미식 라면’ 의 정체는 최근 상큼 달콤한 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드레싱 누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기름에 튀기지 않은 건면으로 만들어 착한 칼로리까지 자랑하는 ‘드레싱 누들’은 최근 SNS 상에서도 큰 화제를 몰고 있는 제품이다.
14일 방영된 SBS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천왕’(이하 3대천왕)에서 하니는 ‘드레싱 누들’ 건면을 삶아 파프리카, 닭가슴살, 양상추 등 다양한 토핑을 올리고 오리엔탈 드레싱 소스를 부어 ‘미식 라면’을 맛깔스럽게 완성시켰다.
하니 표 ‘드레싱 누들’을 맛본 요리연구가 백종원은 “이거 완전 일품요리 같다, 하나만 더 만들어 봐요”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또한 김지민은 “상큼한 샐러드 향이 난다, 라면이 아니라 스파게티 같다”며 폭풍 흡입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3대천왕 방송이 나간 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온라인에 하니의 ‘미식 라면’ 시식 후기과 인증샷이 속속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