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시청률 1위 기록, 장항준·김은희 등장에 시청자들 ‘시선집중’

2016-05-08 14:11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MBC ‘무한도전’이 토요일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지켰다.

5월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기준 시청률 11.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된 ‘무한도전-토토가2’ 그룹 젝스키스 편이 기록한 16.4%보다 5.0%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무한상사’편으로 유재석 부장과 박명수 차장, 정준하 과장, 하하 사원이 등장했으며 광희는 신입사원 정형돈은 병가로 처리됐다. 또한 장항준 감독과 김은희 작가가 출연해 더욱 재미를 안겼다.

한편 KBS2 '불후의 명곡'이 7.4%를, SBS '토요일이 좋다 2부-백종원의 3대천왕'은 6.5%를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