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안우연, ‘스승의날’ 맞이, 현장 비하인드컷 공개… ‘남다른 훈훈함’
2016-05-15 13:42
[제이에스픽쳐스]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초등학교 교사역으로 출연중인 안우연의 현장 사진이 공개되었다.
오늘(15일) 오전 안우연의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스승의날 기념으로 공개한 비하인드 컷은 ‘아이가다섯’ 25회 촬영 당시 안우연의 다양한 모습을 담고 있다.
특유의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현장에 들어선 그는 촬영에 시작되자 이내 초등학교 학생들 사이 부드러운 카리스마 지닌 매력만점 선생님으로 분해 작품을 밝히는 ‘훈남교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안우연은 극중 연태(신혜선 분)와 교대 동기이자 같은 초등학교에 부임된 20대 새내기 교사 태민 역을 맡아 활약하고 있다.
최근 여자친구인 진주(임수향 분)의 부모에게 존재를 들키면서 교제 반대에 부딪힌 상황. 태민은 이를 모른 채 어버이날 진주 부모에게 꽃을 챙겨드리기도 하고 진주에게도 한결 같은 애정을 쏟으며 여전히 모범남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안우연이 출연하는 ‘아이가 다섯’은 매주 토,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