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강안병원, 사랑의 바자회 열어
2016-05-13 11:30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좋은강안병원(병원장 서우영)은 지난 12일 오전 9시부터 본원 2층 야외주차장에서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좋은강안병원 개원 11주년을 기념하고, 불우한 이웃을 돕고자 마련됐다.
이날 좋은강안병원 직원들로부터 기증품들을 모아 마련된 벼룩시장부터, 의류, 화분, 건어물, 화장품, 침구류 등의 판매행사와 다양한 먹거리가 제공됐다.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돕기 기금으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