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첫 솔로 앨범, 세계 14개 지역 아이튠즈 종합 앨범차트 1위
2016-05-12 10:23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솔로로 데뷔한 소녀시대 티파니가 첫 미니앨범 공개와 동시에 전 세계 아이튠즈 앨범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1일 아이튠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 티파니의 첫 솔로 앨범 ‘I Just Wanna Dance’(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는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14개 지역 종합 앨범차트 1위에 등극했으며, 일본 2위 스웨덴∙멕시코 10위 등 세계 각국에서 TOP10에 랭크돼 티파니의 글로벌한 인기를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
또한 티파니는 장르별 카테고리인 아이튠즈 팝 앨범차트에서도 일본,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14개 지역에서 1위를 차지함은 물론, 캐나다∙멕시코 2위, 미국∙호주∙스웨덴 5위, 브라질∙뉴질랜드 7위, 프랑스 10위 등 유럽 및 미주지역에서까지 차트 TOP10을 기록해, 티파니의 새로운 음악을 기다려 온 전 세계 팬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시켜줬다.
한편, 티파니는 금일(1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솔로 무대를 방송에서 처음 공개, 타이틀 곡 ‘I Just Wanna Dance’와 수록곡 ‘TALK’ 2곡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